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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긴자 회장님글. 22일모임)

새댁38 2012. 12. 13. 11:00


  우리 님!
우리네 삶에서
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
아름답게 이어진다는 것은 
더없이 소중한 것으로 생각합니다.
이제껏 살아오는 동안
가슴으로 먼저 느끼는 것을
애써 외면하고
머리로 계산하고
따지고,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
더 많이 차지하려고
욕심을 부렸던 적이 참 많았던 
부끄러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
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울 때
더 귀한 것을 채워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.
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날
감기 조심하시고
시린 가슴을 녹이는포근한 사랑이 싹 트이는
그런 행복한 날 되세요. ^__^**
2012.12.22.12시
연수 굴천지  853-9100
꼭  만나요.
    회장   면긴자(황윤옥) 보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