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유하려 하는 만큼 고통이 따른다 ~!!
내 눈이 감탄하고 말았다. 내 입이 소리를 내고 말았다. 내 마음이 아름다움에 가야할 길을 잃은듯 했다.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살리라고 생각도 못했다. 이토록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리라고 상상도 못했다. 비록 발이 묶여 있으나 내눈은 볼수가 있다. 이 가을이 다 가 버렸어도. 바쁘게 사는사람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알지 못한다. 나 처럼 가끔 여유를 즐기는 사람만이 이 토록 아름다운 세상이 숨어 있는곳을 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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