♬음악교실♪♪

♬ 송봉수(할미꽃) ♬

새댁38 2012. 7. 25. 16:41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노래교실 강사초빙 했습니다

부르기 좋아요....

 

어머님 무덥 앞에 외로운 할미꽃

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

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

그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

어머님의 그 목소리

어머님의 그 모습이

그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

 

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

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

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

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

나도이제 부모되니

어머님이들려주신

그이야기 이제는 알겠어요.~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