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감동의글,詩방♡ ♥행복을 느낄 줄 아는사람♥ 새댁38 2014. 12. 15. 13:21 ♪♬ ♥행복을 느낄 줄 아는사람♥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. 그 사람이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.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. 불행한 사람이 물었습니다. "행복할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?" 행복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.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거를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습니다. 병원을 나서면서 행복한 사람이 말했습니다. "보십시오.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?"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?" "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.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.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." 없는 것을 욕심 부리지 아니 하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아니 하며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이 진정 행복을 느낄 줄 아는 행복한 사람입니다. - 좋은 글 중에서 - 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. 눈이 흩날리는 밤입니다사슬풀린 시간은 세모앞에 줄달음치고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게 한 해가 저뭅니다행복하게 살았는가자문해 보면 고개가 갸웃둥 해 집니다/그러나 감사하고 싶고행복했다고 자답하고 싶습니다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살아왔던 자질구레한 행복의 편린을보고 느끼고 터득하고 깨달은보람이 있었다고 긍정해 보면서/누구도 대신 살아줄 인생이 아닌데보다 진실된 스스로의 삶에보다 진지하고 충실해야 한다는自意識을 느끼며 자신을 사랑하며순간순간이 소중하게 생각 됩니다/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내 앞에 놓인 모든 상황을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면서따뜻한 행복감을 느끼며 사는 것삶이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슬퍼하고 불행해 해할 필요는 없는 것허허 웃으며 한 해를 훌훌 털고자 합니다./추운 날씨 건강관리 잘 하시고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.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