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감동의글,詩방♡ ★봄꽃을 보니 / 김시천★ 새댁38 2017. 3. 10. 12:19 ★ ★봄꽃을 보니 / 김시천★ 봄꽃을 보니 그리운 사람이 더욱 그립습니다. 이 봄엔 나도 내 마음 무거운 빗장을 풀고 봄꽃처럼 그리운 가습 맑게 씻어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고 싶습니다. 조금은 수줍은 듯 어색한 미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. 그렇게 평생을 피었다 지고 싶습니다.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